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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클리닉
- 전립선이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전립선은 남성 성기의 일부로 방광의 바로 아래쪽에 붙어 있으며 후부요도를 바퀴 보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호두 크기의 분비샘입니다. 배뇨와 발기 사정에 관계하는 근육, 신경들이 붙어 있어 배뇨조절, 사정, 발기의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전립선액 분비 , 정자에 영양공급, 수정이 이뤄지도록 도움 

- 전립선 질환 증가 이유
• 인구의 고령화(전립선암 60대 중반 발별, 노화와 밀접한 관계)
• 서구화된 식습관(육류, 고지방음식 섭취 증가)
• 유전적 요인(전립선암 10% 정도 유전)
• 기타 남성호르몬 등

전립선 비대증
1.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은 과거에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요도 폐색을 일으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로 정의하였고, 조직학적으로는 전립선 간질이나 전립선의 상피조직 세포가 증식된 것으로 정의하였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정의나 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질병의 병태 생리가 너무 복잡하여, 현재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요, 야간 빈요,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의 방광 저장 증상과 지연요(소변을 볼 때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현상), 단절뇨(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현상), 배뇨 시 힘을 주어야 하는 현상 등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증상의 호소’로 전립선 비대증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2.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정되는 발병 원인은 정상 기능의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입니다.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 의존 기관이므로 성장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남성호르몬이 필요하며, 거세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면 전립선은 위축됩니다.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 등도 전립선비대증과 연관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자손은 같은 질환으로 수술 받을 확률이 증가하고, 일란성 쌍둥이를 통한 연구에서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전립선비대증의 유전적 소인이 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 정도, 신체활동, 비만, 흡연, 음주 등은 논란이 있습니다. 

3.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증상을 통틀어 하부요로 증상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빈요),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지연요, 요주저),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가능한 증상(복압배뇨), 소변줄기가 가는 증상(세뇨, 약뇨), 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증상(단축뇨),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잔뇨감),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배뇨 후 요점적),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요절박),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누는 증상(절박성 요실금),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빈뇨) 등이 있습니다. 

4.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하부요로증상, 방광출구폐색, 전립선 크기 증가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하다. 이를 위해 전립선 크기 소변의 흐름, 증상 점수 등을 측정하는 설문지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각 나라마다 제시되어 있지만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국의 실정에 맞게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5. 전립선비대증의 검사방법
1) 문진
배뇨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질환이나 과거 병력, 수술력 및 복용하는 약물 등을 조사합니다.

2) 신체검사
배뇨 장애에 중점을 둔 신경학적 검사를 포함한 전신 신체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시행합니다. 직장수지검사는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환자의 몸을 손으로 만져서 진단하는 것)하는 검사로서 전립선 질환의 선별검사에 유용하며 항문 괄약근의 긴장도를 알 수 있습니다.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만져지면 전립선 조직생검을 시행하여 전립선암 여부를 판별해야 합니다.

3) 소변검사
요검사는 혈뇨 유무 및 요로 감염 유무를 판별하는 필수검사입니다.

4) 전립선 특이항원
일반인들에게 PSA(prostate specific antigen)라고 알려진 혈청검사이며, 정상치는 3~4ng/ml 이하이지만, 전립선 크기, 인종과 연령에 따라 정상 기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은 생존 기간이 10년 이상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 시행하며, 정상치 이상으로 증가한 경우에는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전립선암 여부를 판별해야 합니다.

5) 요류 및 잔뇨량 측정
요류 검사와 잔뇨량 검사는 전립선비대증과 관련된 폐색의 평가와 추적 관찰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비침습적 검사입니다. 요류검사는 측정 기계에 소변을 볼 때 소변의 유속과 시간이 계산되어 결과가 그래프로 나오는 검사입니다. 최대 요속이 15ml/s 미만인 경우 폐색을 의심해야 하지만, 배뇨근육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요속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류가 저하된 경우 전립선비대에 의한 폐색으로 단정할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폐색을 평가하는 데 이 검사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뇨량 측정은 소변을 본 후에 방광에 소변이 얼마만큼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며, 잔뇨량은 전립선에 의하여 폐색이 되었거나 방광수축력이 저하되었을 때 방광에 남게 되는 소변량을 의미합니다. 잔뇨량 측정은 요도를 통해 호스 관을 삽입하여 방광 내에 남은 소변량을 직접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통상적으로 초음파를 사용하여 측정합니다.

6) 압력 요류 검사
압력 요류 검사는 방광에서 요도로 소변이 배출될 때 폐색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그러나 이 검사는 다소 복잡하므로 모든 환자에서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즉, 신경학적인 병리적 증상에 의한 방광 기능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이전에 일차적으로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었던 경우, 전립선비대에 의한 폐색이 아니라 방광수축력의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 등에 선별적으로 시행됩니다.  전립선의 비대에 의한 방광하부 폐색 유무를 정확히 판별하는 데에 이 검사가 사용됩니다. 폐색의 판정에 국제적인 기준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기준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6) 증상설문지
증상설문지는 환자의 증상 정도를 객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가 널리 사용되며 증상의 경중에 따라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후 경과관찰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7) 방광경 검사
방광경검사는 요도협착, 방광 내 결석, 방광의 모양 변형, 전립선에 의한 요도 폐색 정도 등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그러나 다소 신체에 부담을 주는 침습적 방법이므로 모든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혈뇨가 동반되어 방광암과의 구별이 필요한 경우나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등에 선택적으로 시행됩니다.

8) 경직장 초음파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는 환자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지만, 검사 시 신체적 부담이 비교적 작으며 비용도 자기공명영상(MRI)에 비해 저렴합니다. 경직장초음파검사는 전립선의 크기 측정뿐만 아니라 모양 및 전립선내 이상 징후를 관찰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6.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1) 대기요법 : 말 그대로 기다리는 치료법입니다. 모든 환자가 모두 대기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환자의 증상이 견딜만한 수준일 때만 가능한 치료방법입니다. 

2) 약물요법 : 약을 먹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결정되면 약물요법의 이점과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또 정확한 복용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합니다. 

3) 최소침습적 치료법 :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 후 상처를 최소한 줄이는 최소침습적 치료방법을 사용합니다. 전립선 요도 스텐트 유치, 온열요법, 경요도적 침소작술 등이 그 방법입니다. 

4) 외과적 수술 :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급성요폐, 소변의 신장 역류로 인한 신장 손상, 빈번한 비뇨기 감염,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심한 출혈, 방광 결석이 있는 사람들은 수술을 받게 됩니다.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1. 전립선암의 원인
전립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습관, 특히 동물 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 부분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합니다.

2. 전립선암의 증상
• 밤 낮 없이 소변을 자주 본다.
• 소변보기가 힘이 들며 통증이 있다.
•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다.
•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

3. 전립선암의 진단
전립선암의 진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전립선 특이항원(PSA)과 직장수지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4.0ng/ml 이상이면 정상이 아닌 것으로 판정하지만, 검사하는 기관에 따라서는 3.0ng/ml이나 2.5ng/ml를 기준으로 하기도 합니다. 직장수지검사에서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면 전립선암을 우선 의심하게 됩니다.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이 증가되었거나 직장수지검사상 이상 징후가 관찰되면 경직장초음파를 통한 전립선 조직생검으로 전립선암을 확진하게 됩니다.

4. 전립선암의 치료
1) 수술적 치료 : 전립선암 치료에는 전립선과 주위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수술은 암이 임파선이나 다른 장기 등 전립선 밖으로 퍼지지 않았을 경우에만 국한됩니다. 수술 후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전과 새로운 약물의 개발로 이 같이 부작용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2) 호르몬 치료(내분비 요법) : 호르몬 치료는 호르몬을 이용해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것입니다. 남성 호르몬은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돕고, 여성호르몬은 이를 억제합니다. 

3) 면역치료 : 면역치료는 현재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는 면역반응을 전체적으로 자극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립선암 세포에만 작용하는 면역세포 또는 그 성분을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아직은 효과적인 면역 치료가 개발 되지 않았지만 PSA에 대한 항체가 개발 중입니다. 

4) 방사선 치료 : 방사선 치료는 전립선암의 치료에 단독으로 이용하거나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합니다. 방사선은 성장하고 분열하는 세포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세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분열하는 암세포의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5. 전립선암 예방법
• 고지방의 붉은 고기를 피한다.
• 식단을 채식 위주로 바꾼다.
• 매일 5번 이상 과일과 야채를 섭취한다.
• 빵, 시리얼, 파스타, 쌀, 곡물제품, 콩 제품을 섭취한다.
•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붉은 자몽, 수박을 섭취한다.
• 셀레늄과 미네랄 제품을 섭취한다.
• 비타민 A는 전립선암 발병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한다.

6. 전립선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 전립선암 예방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의 보고라 할 만큼 영양적으로 우수해 오래 전부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식이요법에 이용한 식품입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100g 중에 21mg 이상이나 함유돼 있습니다.
토마토

2) 마늘 - 전립선염, 방광염 효과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항균작용을 갖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최근 전립선염과 방광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고,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위궤양을 재발시키는 주요 원인인 피롤리균과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육류나 어류를 날로 먹을 때는 반드시 마늘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마늘

3) 콩 - 전립선암 예방콩에는 사포닌,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콩을 즐겨 먹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듭니다. 콩에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레시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평소 콩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콩

4) 수박 - 소변 배설 촉진수박에는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신장 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또 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합니다.
수박

5) Cranberry - 요로감염 예방Cranberry는 방광염, 요도염 등의 요로감염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요로계통 감염 예방에 좋으며, 신장 결석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잇몸 질환, 위궤양 그리고 암의 위험을 줄여주고, 인후염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랜베리

6) 굴 - 전립선비대증 예방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 식품입니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굴

7) 가지 - 소변 촉진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 하루 한번씩 가지를 먹으면 좋습니다.
가지

8) 녹차 - 노화방지 효과 탁월녹차는 항암, 살균, 방취, 고혈압과 심장병, 충치예방, 노화방지 등 그야말로 만병통치 식품입니다. 대표적 유효 성분은 카테킨으로 떫은맛 성분인 탄닌이 주요 성분입니다. 카테킨은 노화의 원인인 과산화지질을 강력하게 억제하는데, 노화방지 효과가 비타민 E의 50배가 넘습니다. 암 예방 효과를 위해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 전립선암 예방 식단
전립선암을 예방하려면 고기 위주의 식사보다는 토마토를 비롯한 야채, 샐러드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의 알랜 박사가 말하는 전립선암 예방 식단을 소개합니다.
아침 토마토, 야채주스, 토마토를 썰어 놓은 토스트, 볶은 야채, 달걀스크램블
점심 당근, 빨간 양배추, 야채가 포함된 샐러드, 야채수프
저녁 주 요리에 야채, 샐러드
간식 싱싱한 생야채, 당근, 체리토마토, 브로콜리


전립선 이미지

의료진소개
  • 이세일 전문의
  • 이세일
    전문의
  • ·다니엘종합병원 의료원장 및 피부과, 비뇨의학 과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원 석박사

    ·경북대학병원 비뇨의학 전공의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 외래교수

    ·울산동강병원 비뇨의학 과장

    ·부산 이세일 비뇨의학의원 원장

    ·서울 성동제일의원 원장

    ·서울 미슬림비뇨의학 원장

    ·연당학술상 수상

    ·세계비뇨의학학회 정회원

    ·대한비뇨의학학회 정회원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정회원

    ·대한불임시술협회 정회원

    ·대한남성과학회 정회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 회원

    ·이세일의 비뇨의학 남성학 등 다수 저서 저술

    ·비뇨의학 전문의